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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애플펜슬 2세대 내돈내산 후기

부동산 어린이 2021. 1. 15. 17:36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애플펜슬 2세대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256GB, 스페이스그레이입니다.

저는 충실한 삼성파였지만, 지인의 아이패드를 잠깐 사용해보고 반해버려 아이패드 병에 걸렸습니다.

2주를 앓다가 결국에 큰 마음 먹고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매했습니다.


현재 쿠팡에서는 1,385,67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애플펜슬 2세대는 14,860원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15만 원 조금 넘게 구매했습니다.)

 

 

저는 애플 제품을 처음 써본 애플 초보자이기도 하고, 디자인 전공도 아니어서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매할 시 넷플릭스만 보는 사치템이 될까 걱정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워낙 고가여서 삼성 노트북펜S를

종이질감 필름으로 교체도 해보았지만
제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갤럭시탭S3를 사용해본 적이 있었으며, 현재 삼성 노트북 펜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삼성 제품과 아이패드 프로4세대의 다른 사용감, 필기감을 생생하게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두 제품 모두 좋습니다. 절대 양 제품 비난 글 아닙니다.)


아이패드 프로4세대를 사용할 때 신세계 였습니다.
솔직히 디자인도 디자인인데 색깔이 너무 예뻤습니다.

특히 필기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삼성은 필기를 했을 때 사각 사각하는 느낌이 덜 나는 편이었습니다.
삼성은 필기할 때
한 발 느린감으로
필기 되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확실히 필기감에서 삼성과 애플의 차이가 컸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애플 제품에서 아쉬웠던 점이 폰도
갤럭시S10이어서 사진같은 것을 옮길 때
카톡으로 옮기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 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악필 개선을 위해 글씨 연습하려고
굿노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

어도비 스케치를 이용하여
그림 그리기라는 취미생활을 갖게 되었습니다.


애플 초보자이지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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