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애플펜슬 2세대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256GB, 스페이스그레이입니다.
저는 충실한 삼성파였지만, 지인의 아이패드를 잠깐 사용해보고 반해버려 아이패드 병에 걸렸습니다.
2주를 앓다가 결국에 큰 마음 먹고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매했습니다.
현재 쿠팡에서는 1,385,67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애플펜슬 2세대는 14,860원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15만 원 조금 넘게 구매했습니다.)
저는 애플 제품을 처음 써본 애플 초보자이기도 하고, 디자인 전공도 아니어서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매할 시 넷플릭스만 보는 사치템이 될까 걱정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워낙 고가여서 삼성 노트북펜S를
종이질감 필름으로 교체도 해보았지만
제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갤럭시탭S3를 사용해본 적이 있었으며, 현재 삼성 노트북 펜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삼성 제품과 아이패드 프로4세대의 다른 사용감, 필기감을 생생하게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두 제품 모두 좋습니다. 절대 양 제품 비난 글 아닙니다.)
아이패드 프로4세대를 사용할 때 신세계 였습니다.
솔직히 디자인도 디자인인데 색깔이 너무 예뻤습니다.
특히 필기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삼성은 필기를 했을 때 사각 사각하는 느낌이 덜 나는 편이었습니다.
삼성은 필기할 때 한 발 느린감으로
필기 되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확실히 필기감에서 삼성과 애플의 차이가 컸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애플 제품에서 아쉬웠던 점이 폰도
갤럭시S10이어서 사진같은 것을 옮길 때
카톡으로 옮기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 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악필 개선을 위해 글씨 연습하려고
굿노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스케치를 이용하여
그림 그리기라는 취미생활을 갖게 되었습니다.
애플 초보자이지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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